다시보기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25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한·중·일 자매도시 사진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 자매도시 시민들이 서로에 대해 알아 갈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간 우호교류를 튼튼히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하루빨리 활발한 교류가 재개되고 내년 봄에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에서는 세 도시가 서로 도자 예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