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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 순서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 질문 1 】
먼저, 취임 축하드립니다. 이번이 3선 연임인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보령의 지속적인 발전을 열망하는 우리 시민들의 선택에 힘입어 3선이라고 하는 중책 임무를 맡았습니다.
민선 8기에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함께 보듬어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형 보령도시를 건설해서 시민들이 삶이 변화하는 살고 싶은 행복한 보령 건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 질문 2 】
내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개최되는데 이 행사는 어떤 건가요?
【 답변 】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서 내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데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개최합니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번째 대규모 국제행사로 같은 기간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개최돼서 산업형 박람회와 축제를 결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박람회로 한 티켓을 가지고 축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 질문 3 】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만큼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로 꾸며져 있을까요?
【 답변 】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공식행사로 개장식과 개막식, 폐막식이 있고요.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신산업관, 웰니스,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영상관 등이 7개의 전시관을 가지고 있고, 주제공연, 특별이벤트, 상설 체험 및 공연 이벤트, 수출 상담회, 기업설명회, 세미나, 환황해 포럼 등이 있으며, 특히 박람회 기간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동시에 개최해서 머드 체험존과 해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 즐거움을 한 아름 선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질문 4 】
여름철 보령 하면 머드 축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축소돼 열렸는데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하죠.
【 답변 】
올해는 3년 만에 개최돼서 내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박람회장 머드 체험, 그리고 해변 무대 공연, 갯벌 체험 등 3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축제기간 중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인 터프머더대회가 국내 최초로 우리 보령에서 8월 13일에 개최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보는 사람들도 박진감 넘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대되고 있습니다.
【 질문 5 】
보령시는 올해 2022년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가 있을 거 같은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답변 】
2022년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해서 관광객 2천만 명을 유치하려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6월 말 현재 작년과 비교하면 60% 증가한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특히, 관광투어버스, 시티투어버스, 관광택시, 섬 투어, 관광객을 위한 한 달 살기를 보령이 좋다고 하는 것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한 그런 이벤트를 개발해서 관광객 유치 상품 운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광객 편의시책을 함께 만들어서 그분들이 와서 실제 체험을 통해서 보령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고요.
앞으로 9월 말에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그리고 12월에는 대천 겨울 바다 사랑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질문 6 】
지난해 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됐습니다.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 태안 안면도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가 형성됐는데요.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지난해 12월 1일 역사적인 보령해저터널 개통이 돼서 전국 각지에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령시와 충청남도에서는 원산도와 인근 4개 도서를 다섯 가지 매력을 갖춘 오섬 아일랜드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원산도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리조트, 그리고 해양 케이블카, 해양 레포츠 체험시설, 머드를 이용한 해양치유 시설까지 갖춘 해양레저의 허브섬으로 개발을 하고, 삽시도는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예술의 섬으로, 그리고 고대도는 해양 역사문화와 함께하는 사계절 치유의 섬으로, 장고도는 젊음의 낭만과 열기가 뜨거운 청춘의 섬으로, 효자도는 화목한 가족 문화의 섬으로 개발을 해서 원산도와 인근 도서를 여유와 체험이 있는 휴양명소 '힐링 오션의 해양레저 관광단지'로 조성을 해나갈 계획으로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질문 7 】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망이 중요한데요. 민선 8기 임기 중 시장님께서 추진하고자 하는 교통망 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답변 】
민선 8기 임기 중에는 2026년까지 서울~보령 간 고속전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보령~대전 간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이 필요합니다.
세종, 청주, 대전에 계신 분들이 남해안으로 지금 식사를 하러 다니시고, 해산물을 즐기러 다니시기 때문에 대전에서 보령까지 45분이면 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내줘서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내륙에 계신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보령시가 해야 할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이 돼서 충청남도와 중앙정부의 협력을 강화해서 꼭 성취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8 】
어느덧 시간이 흘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변 】
코로나19 팬데믹이 종결 되지는 않았지만, 점차 일상생활을 회복하여 가고 있습니다.
2022년 보령에서는 내일부터 8.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함께 개최가 됩니다.
보령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을 선물하게 될 것입니다.
역시 보령은 여름이야!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많이들 찾아오셔서 행복한 여름을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시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김형균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