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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축하>
샛노란 색 블록이 차곡차곡 쌓이더니 에펠탑이 만들어지고, 거리는 노란색 자전거와 기둥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프랑스에서 열리는 자전거 대회, 투르 드 프랑스를 축하하기 위해서입니다.
매년 7월 약 3주 동안 프랑스 전역과 인접 국가를 일주하는데, 덴마크 코펜하겐이 그 출발점입니다.
구간별 기록으로 종합 선두는 노란 저지를 입고 다음 구간을 달리는데요.
코펜하겐시는 건강과 환경 모두에 도움이 되는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차원에서 이런 준비를 했다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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