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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그제(16일)부터 사흘간 대전광역시 엑스포다리 일대에서 전국 드론 산불진화대 합동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드론 산불진화대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산불 진화, 뒷불 감시, 진화 장비 공급 등에 활용됩니다.
산림청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해 안정성을 높여, 드론 산불진화대 투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안병욱 기자 / ob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