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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오늘(14일)부터 재택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을 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숙소는 용인시내 호텔 3곳 등이며, 기존 숙박료의 절반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는 또 가족과 분리를 원하는 확진자를 위해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별도의 생활시설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진행자 : 장혜선
2022.02.14
경기 용인시, 재택치료 확진자 가족 위한 '안심숙소' 운영경기도 용인시는 오늘(14일)부터 재택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을 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숙소는 용인시내 호텔 3곳 등이며, 기존 숙박료의 절반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는 또 가족과 분리를 원하는 확진자를 위해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별도의 생활시설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