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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자리 1·6번 신청…못 받는 직장인 '분통'
오늘부터 출생년도 끝자리가 1과 6인 경우를 시작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건강보험료 몇천 원 차이로 지원금을 못 받는 직장인들의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고발 사주 사실무근"…"검찰 쿠데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건넨 당사자로 지목된 손준성 검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김웅 의원도 "기억에 없는 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체검증을 예고했지만, 여당은 "검찰 쿠데타"라며 고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 "금강산 관광 재개"…'본선 경쟁력' 새 불씨
대구경북·강원도 경선에서 1위 굳히기에 나선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겠다"고 밝혔고, 이낙연 후보는 전략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론조사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빼는 대신 본선 경쟁력을 묻기로 해 갈등의 불씨가 남았습니다.
▶ "눈 빼고 다 가려야"…임신 여경 사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재집권한 탈레반이 여대생에게 눈을 제외한 전신을 가리는 니캅을 쓰라고 명령했습니다. 임신 8개월인 여성 경찰관이 남편과 아이들 앞에서 살해됐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 여군 1만 5천 명…'독거미부대' 등 맹활약
오늘은 창설 71주년을 맞은 '여군의 날'입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맹활약하는 여군은 만 5천 명에 달하는데, 전투기를 모는 진서영 대위와 '독거미부대'에서 활약한 곽오숙 상사를 MBN이 만났습니다.
▶ [단독] 신혼희망타운은 '희망 고문'…서울 당첨 0.4%
신혼희망타운 첫 사전청약 2천 가구 중 서울 거주 당첨자는 8명에 불과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지역 거주자 가점 제도 때문인데, 신도시 후보 지역을 예상하고 미리 이주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서울 거주자의 당첨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