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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뉴스입니다.
국방부가 미국과 후반기 훈련 시기와 규모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이 각종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달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해 신중하게 협의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권 내부에서 확산하는 한미연합훈련 연기론과 관련해 "한미 간 합의된 훈련은 불가피하다"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