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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가 현대자동차와 용인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인협의회와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수소차 홍보 장소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는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판촉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용인시는 지난해 수소차 74대에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7월 현재까지 38대를 지원하는 등 수소차 확대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