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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과 학계,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3월 취임한 최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범수 카카오 의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이 의견을 모아 내놓은 아이디어로, 총 상금만 2억 2900만 원에 달합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는 회복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라며 집단지성을 활용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