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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 ‘굿윌스토어’에 4천만원 상당의 트라이 제품을 기증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제품은 전국 11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됩니다.
아울러 쌍방울은 전북 익산시 소재 마스크 공장 내 중증 장애인 4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는 앞으로도 쌍방울은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