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 수도권도 '밤 10시'…'5인 이상 금지' 연장
오는 15일부터 수도권 실내이용시설과 유흥시설의 영업제한이 밤 10시까지 연장되고, 비수도권은 모든 영업 제한이 풀립니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되지만, 직계 가족이면 거주지가 달라도 모임이 허용됩니다.
▶ 귀경·나들이객 몰려 정체…내일까지 미세먼지
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귀경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미세먼지가 예보된 가운데, 초봄 날씨에 도심 곳곳은 마스크를 쓴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 '2주 신생아 사망' 부부에 "살인죄 적용해야"
생후 2주밖에 안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부부가 아동학대치사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부부가 신생아를 의도적으로 숨지게 했다며 살인죄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속옷 팝니다" 제2 n번방 우려 '일탈계' SNS
유명 SNS에서 특정 단어만 검색하면 음란물과 입던 속옷까지 거래되는 글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일탈계'의 행각으로 불법이지만,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공개되길 꺼려서 단속이나 처벌이 쉽지 않습니다.
▶ 쿠팡 직원 "1천억 주식"…배달료 "5천 원"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예고한 가운데 일선 직원과 비관리직 직원에게 최대 1천억 원어치의 주식을 나눠주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배달서비스 지부는 서울 일부 아파트들의 갑질이 개선되지 않으면 배달료를 5,0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배달 대행업체에 통보했습니다.
▶ 오세훈 "안철수와 연립정부"…여권 후보 '분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오늘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울시 연립정부를 만들어 공동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청년층과 자영업자들의 표심을 공략했고, 우상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