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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이 '2020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은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상이 주어집니다.
부평힘찬병원은 해외진출을 비롯해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해외의료진 의료연수,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한국 의료기술의 세계화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습니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한류를 이끌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료취약국가에는 국내 의료기술을 전파한다는 사명감으로 병원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성과”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형 선진의료시스템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