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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19로 밖에 나갈 수 없는 딸을 위해 집 전체를 볼풀장으로 만든 아빠.
그런가하면, 중국엔 운전하고 싶다는 9살 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기고는 단속하는 경찰에게 아들 놀라게 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엄마도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야 다 똑같죠, 하지만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하면 '자식바보'가 아니라 그냥 바보가 됩니다.
진행 : 김주하
2020.05.19
김주하의 5월 19일 '이 한 장의 사진'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19로 밖에 나갈 수 없는 딸을 위해 집 전체를 볼풀장으로 만든 아빠.
그런가하면, 중국엔 운전하고 싶다는 9살 아들에게 운전대를 맡기고는 단속하는 경찰에게 아들 놀라게 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엄마도 있었습니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야 다 똑같죠, 하지만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하면 '자식바보'가 아니라 그냥 바보가 됩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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