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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 씨가 "평생 고개 숙이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열린 항소심 재판 최후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씨의 2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립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진행자 : 김주하
2020.05.14
[종합뉴스 단신] '성폭행 혐의' 강지환 "평생 고개 숙이고 반성하며 살겠다"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 씨가 "평생 고개 숙이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오늘 열린 항소심 재판 최후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받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씨의 2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1일 열립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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