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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봉사단이 27일부터 사회공헌 파트너십인 애경산업과 함께 코로나19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국민 참여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펼칩니다.
국민들이 참여하게 될 캠페인의 챌린지명은 ‘코로나19 예방수칙, 보고 또 보고!’로 힙합계의 거장 타이거JK, 영화배우 정준호, 김소현, 유선, 이세은, 박수영과 가수 홍진영, 비지(Bizzy) 그리고 개그맨 김영철, 윤형빈 등 스타들이 재능기부로 대거 참여합니다.
'아무노래'의 저작자 지코의 음원 개작 사용권 기부와 함께 결식아동 나눔 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고 있는 진짜파스타 오인태 대표도 동참합니다.
캠페인을 후원하는 문자메시지 모금액은 전국의 결식아동들에게 푸드트럭을 보내 식사를 제공하는 '맘 편히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울수록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높은 국민성과 이 나라 국민의 실천하는 나눔.기부문화가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