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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안후이성에 있는 교민의 집입니다. 현관이 각목으로 막혀버렸죠.
최근 한국에 갔다 온 교민이 격리 호텔에 있지 않고 아파트로 돌아오자 주민들이 화가 나서 현관을 막아버린 겁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두려운 마음이야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감금까지 하다니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건 과도한 공포심이라는 말, 와닿습니다.
진행 : 김주하
2020.03.03
김주하의 3월 3일 '이 한 장의 사진'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 안후이성에 있는 교민의 집입니다. 현관이 각목으로 막혀버렸죠.
최근 한국에 갔다 온 교민이 격리 호텔에 있지 않고 아파트로 돌아오자 주민들이 화가 나서 현관을 막아버린 겁니다.
물론 바이러스가 두려운 마음이야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감금까지 하다니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건 과도한 공포심이라는 말, 와닿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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