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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필리핀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입니다.
그런데 수백 쌍의 신랑 신부가 마스크를 쓴 채 키스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여기 참석하려면 14일간의 여행 기록을 내고 체온 측정도 해야했죠.
결혼도 마스크 없인 불가능한 날이 왔네요.
진행 : 김주하
2020.02.24
김주하의 2월 24일 '이 한 장의 사진'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필리핀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입니다.
그런데 수백 쌍의 신랑 신부가 마스크를 쓴 채 키스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여기 참석하려면 14일간의 여행 기록을 내고 체온 측정도 해야했죠.
결혼도 마스크 없인 불가능한 날이 왔네요.
이 한 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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