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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인가 생필품인가>
바닥에 널브러진 물건을 들어 정리하는 남성.
환경 미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걸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 짐들이 노숙자들의 담요와 옷가지라는 점입니다.
미국 오클랜드에서 온 이 영상,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한데요.
아무리 지저분해도 누군가의 생필품을 함부로 버리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도 많아 논란이 예상된다고요.
진행자: 김 현, 한혜원 굿모닝 월드 : 박진아 아나운서
2018.06.14
[굿모닝월드 2]쓰레기인가 생필품인가<쓰레기인가 생필품인가>
바닥에 널브러진 물건을 들어 정리하는 남성.
환경 미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걸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 짐들이 노숙자들의 담요와 옷가지라는 점입니다.
미국 오클랜드에서 온 이 영상,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한데요.
아무리 지저분해도 누군가의 생필품을 함부로 버리는 건 옳지 않다는 지적도 많아 논란이 예상된다고요.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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