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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시청 앞 빙상장. 아이스하키를 하는 선수들이 모두 장애인입니다.
17일간 전 세계인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줬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어제 막을 내렸지만, 이게 끝은 아니죠.
다음 달 9일부터 열흘간 똑같은 장소에서 패럴림픽이 열리니까요.
평창 올림픽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패럴림픽까지 잘 치러야 정말 성공한 올림픽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