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경기도 용인시와 성남시의 무상교복 지원사업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올해부터 6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고교 신입생 2만 3천 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시의회의 반대로 고교 무상교복 사업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성남시는 이번 결정을 토대로 시의회에 사업예산 심의를 위한 의회소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