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이게 바로 천상의 연주>
비행기 안에서 색소폰을 부는 한 남성.
진상 고객인걸까요? 아닙니다.
그레미 상을 받은 색소폰 연주자, 바로 케니G입니다.
탬파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 안, 지상 3만 피트 위에서 즉석 콘서트를 연 건데요,
멋진 연주를 들려주는 대신!
승객들이 해당 항공사에서 벌이고 있는 생명 존중 캠페인에 100만원을 십시일반 모아서 기부하자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