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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독일 쾰른에 있는 동물원입니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라는 노래말이 맞나 봅니다.
갓 태어난 새끼 코끼리를 일으키기 위해 주변 코끼리들이 똘똘 뭉쳐 있습니다.
동물도 이렇게 자기 새끼가 아니더라도 새 생명이 잘 자라도록 힘을 보태는데, 우리도 이제 똘똘 뭉쳐야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닌, 우리 전체를 위해서요. 아니 그게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