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현역프리미엄이라고 하죠.
지방선거를 치르다보면
대개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지자체장들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 많습니다.
인지도면에서 단연 앞서가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이 현역프리미엄이 최근 흔들리고 있는 지역 있습니다.
바로 인천인데요
인천시장 재선에 나선 송영길 시장 모시고
관련 내용 자세히 짚겠습니다.
============================
1. 지지율 이야기 먼저 가자.
최근 들어 유정복 전 장관과 지지율 박빙 보이고 있더라.
이 지지율에 대해 내부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
2. 유정복 전 장관의 인천시장 출마에 대해서는
적절했다고 보시나.
3. 유 전 장관과 인천시 부채 문제로 논쟁이 있었다.
팩트가 뭔가.
4. 여기서 잠깐, 저희가 판넬을 준비했다.
<1. '인천 홀대론' 실체 있다? 없다?>
먼저, 인천 홀대론 실체 있는 이야긴가
<측근 관리, 안하나? 못하나?>
5. 전 비서실장이 수뢰로 구속되는 일 등이 벌어지면서
측근관리 문제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 나왔는데?
<인천시장 재선, 다음은 대선?>
6. 대권 잠룡 중 한명이다. 인천 시장 재선은
대권 행보를 위한 길로 보는 시각 많은데?
7. 그렇다면 인천시장 4년 임기 동안을 돌아봤을 때
가장 의미있었다 싶은 일은?
8. 야권 지지율 1위를 하고 있지만
문병호 의원도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나.
내부 경선룰 정해졌나
10. 끝으로, 수도권 후보를 내지않겠다고 했던 정의당,
인천지역은 예외인것 같다.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송영길 시장에 대해 ‘못 믿겠다’라고 하더라. 제대로 지켜진 정책이 없다는 건데, 왜 이런 이야기나왔다고 보시나
지금까지 송영길 인천시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지난번에는 저희가 경쟁자인 유정복 전 장관과 말씀 나눴고요
공정성을 위해 문병호 의원, 새누리당 안상수 예비후보 등은
일정이 조율되는 대로 모시고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