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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첫날부터 파행을 거듭했습니다.어제 특위에서 이름이 가장 많이 거명된 분이죠.민주당 국정조사 특위 김현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어제 본회의 표결 관련>
Q.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열람할 수 있게 됐죠.
어제 회의록 제출 요구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회의록 공개 후에도 논란이 여전할 거란 전망이 있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민주당 측에서 전문 공개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문 공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수호 의지를 입증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국정원 국정조사 관련>
Q.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가 첫날부터 파행을 겪었습니다.
파행의 가장 큰 책임,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Q.새누리당에서 의원님과 진선미 의원에 대해 국조 특위 위원 변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국정원 댓글 사건이 터졌을 당시, 국정원 여직원의 서울 강남 오피스텔 현장에 있으셨죠. 어떻게 그 현장에 계셨던 겁니까?
- 새누리당에게 국정원 여직원에 대한 감금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시죠. 심경이 어떠십니까?/검찰 조사를 받으셨나요?
Q. 새누리당은 이번 국정원 국정조사의 조사 범위와 관련해 '댓글' 부분으로 한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채택된 국정조사계획서에는 어떻게 표기 돼 있는 겁니까?
Q. 증인채택을 둘러싸고 여야 간 이견이 많습니다. 민주당에서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대사 채택을 요구한다면, 문재인 의원과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그리고 김부겸 전 의원도 나오라는 것이 새누리당의 주장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국정원 직원 매관매직 보도와 관련해 언론사를 고발하기로 하셨다고요? 어떤 취지가 있을까요?
Q. 국정조사가 조사범위와 증인 채택 놓고 말싸움만 벌이다 끝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높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