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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한중정상회담, 어떻게 전개되어 나갈지,
진단해보겠습니다.
차정미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
홍현익 세종연국소 수석연구원 나오셨습니다.
<한중정상회담 북핵 관련>
Q.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중국을 국빈 방문하죠.
한중관계,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어떤 변화가 기대됩니까?
Q. 이번 한중정상회담의 핵심 의제, 역시 북핵문제죠?
Q. 한중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언급 수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북한의 추가 제재에 대해 중국이 ‘사실상 동의’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Q. 이번 정상회담에서 탈북자 문제도 논의될까요?
Q.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기간에 시진핑 주석 뿐 아니라 중국 정치서열 1,2,3위를 모두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Q. 한중정상 회담이후 남북관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이번 중국 방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당시 영어연설에 이어, 중국어 연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떤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십니까?
<
(추가)
Q. 국제 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가 예고했던 대로 북한의 주요 사이트를 공격해 고위급 인사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혹시 공개된 자료를 보셨습니까? 어느 정도 수준의 고위급 인사들입니까?
Q.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터널 작업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핵실험 준비라는 분석도 있던데... 핵실험 준비가 사실이라면 대화제의와 함께 핵실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Q. 2007년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관련해 북한은 아직,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 상황, 어떻게 봐야할까요?
- 대화록 공개가 향후 남북관계에 미칠 파장, 어떻게 보십니까?
Q. 북한이 국정원 회의록 공개에 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박대통령이 지난 2002년 방북했을 때 발언을 공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2012.6. 통합진보당 상대 ‘종북좌파‘ 논란 일 때 조평통 발언>
2002년 박근혜 당시 한국미래연합 대표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 내용도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6월 새누리당과 보수진영이 통합진보당을 상대로 ‘종북 좌파’ 논란을 일으키자 “박근혜, 정몽준, 김문수 등이 우리에게 와서 한 말들을 모두 공개하면 남조선 사람들이 까무러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조평통은 특히 박 대통령을 향해 “2002년 5월 평양을 방문해 장군님(김정일)의 접견을 받고 평양시의 여러 곳을 참관하면서 친북 발언을 적지 않게 했다”고 밝혔다.
Q.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미칠 영향도 있을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