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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북핵을 둘러싼 한반도 주변국들의 외교전이 치열합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6자 회담을 포함한 각종 대화를 통해 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새누리당 정옥임 북핵특위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 북핵 문제, 북한의 북·미 회담 제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2. 이런 가운데, 북한은 중국에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급파했죠. 김계관 제1부상... 북한의 핵 문제, 대미외교의 총 책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중국에 김계관 제1부상을 급파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3. 북중 첫 전략대화에서 비핵화 협의와 관계 복원, 6자 회담 등이 거론 된 것으로 밝혀졌죠? 또 6자회담과 대화를 통해 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진정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4. 핵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밝힌 북한... 비핵화 6자회담에 참여할까요?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추가) 북한이 국내 탈북자 매체의 보도를 문제 삼아 북한 최고지도자와 체제를 비판하는 탈북자들을 제거하겠다고 위협했죠. 이런 북한의 위협,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5. 북한이 북미 고위급회담을 제안은 어떤 의도일까요? 한중 정상회담을 견제하는 성격이 감춰져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6.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회의를 열어 한중 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북·중 외교전략회의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구체적인 방안, 대응책 나왔습니까?
7. 북중 전략회의와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 북한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주변국들의 외교전이 치열해 보이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 어떤 외교 카드를 내놔야 할까요?
8. 다음 주에 열릴 예정인 한중정상회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옥임 새누리당 북핵특위 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