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매일경제 : 최강희 감독 후임 누가 될까

2013.06.19

최강희 감독 후임 누가 될까

어제 이란전 어떻게 보셨습니까?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0:1로 패배를 한 아쉬운 경기였는데요.
하지만 우리의 목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큰 기록은 세웠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기대하며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신문선 축구 해설가 전화로 연결돼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1, 먼저 어제 이란전에서 우리 축구대표팀의 경기력 어떻게 보셨습니까?

2, 어제 이란전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경기였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의미도 있었어요.
최강희 감독의 은퇴경기였죠.
그 동안 최강희호에 대한 평가도 엇갈려 왔어요?

3, 벌써부터 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누가 오르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물망에 오른 감독들, 누가 있습니까?

4, 아직도 축구 신화하면 히딩크 감독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아요.
해외파 좋다, 국내파가 좋다. 의견도 분분한데 어떻게 보십니까?

5, 새 감독이 부임해서 팀의 색깔을 재정비하겠지만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해서 우리 대표팀이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을 것 같아요?

6, 마지막으로 차기 감독 후보 가운데 딱 한 사람만 꼽는다면..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새로 부임할 새 사령탑과 함께 멋진 경기 보여줄 축구대표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신문선 축구해설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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