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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이 8일 앞을 다가왔습니다
18대 대선의 표심을 가를 2차 대선후보 TV토론에 대한
평가와 토론 후 표심의 향배는 어디로 갈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
정군기 시사평론가
박한명 자유언론인협회 사무총장
유창선 시사평론가와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1. 어제 2차 tv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2. 관전 포인트는 어떤 부분을 짚어 주시겠습니까?
3. 어제 토론의 핵심쟁점이었죠 경제부문에 대한 세 후보의 해법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4. 그런가하면 박근혜 후보, '지하경제 활성화' 발언 논란도 있었죠?
5. 문재인 후보는 1차 토론과 비교해 어떻게 보셨습니까? 존재감이 조금 드러났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6. 이번 토론으로 지지율 소구 세력인 중도층은 어디로, 얼마나 움직일까요?
7. 오늘도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유세가 계속되는데요,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면서 유세 동선은 '따로'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죠? 두 사람의 '따로 또 같이' 동선이 합동유세보다 파괴력이 더 있다고 봐야할까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8. 안철수 전 후보가 "다음 정부에서는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발언을 했는데요,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9. 이명박 정부에서 국민통합특별보좌관을 지낸 김덕룡 의장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지지를 선언했는데요, 문재인 후보에게 득실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10. 마지막으로 후보들의 지지율도 살펴보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박근혜 후보의 우세 속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세 분은 앞으로 남은 8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