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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인천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19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늘(12일) 0시55분 모스크바를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KE924편 여객기의 전자 항법장치에 이상이 생겨 19시간 동안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모스크바 공항 대기실에서 담요를 덮고 잠을 자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진행자 : 김주하
2012.08.12
모스크바발 대한항공 19시간 출발 지연 러시아와 인천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19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늘(12일) 0시55분 모스크바를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KE924편 여객기의 전자 항법장치에 이상이 생겨 19시간 동안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모스크바 공항 대기실에서 담요를 덮고 잠을 자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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