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트위터와 유투브 같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선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당국이 사이트 개설을 부정하고 있다고 미국 포브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조선대회문화연락엽회의 베노스 특별대표는 포브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북조선이 IT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있지만, '그러한 웹사이트가 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것을 결코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별대표는 화제의 이 사이트가 일본과 한국에 사는 북조선지원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고 포브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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