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올 상반기 전국 30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5억 8천만 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4.2% 늘어나고,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 수준인 2008년 상반기보다도 2.4% 증가한 것입니다.
항만별로는 평택·당진항과 부산항이 자동차와 철재 등의 수출입 증가로 55%, 26%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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