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현지 TV 방송에 출연해 올해 조기총선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조기 총선을 치르려면 국내에 화해적인 분위기가 좀 더 조성돼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의회를 해산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태국 반정부 시위대에게 11월 조기총선을 실시하자는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시위대 측이 시위를 지속하자 타협안을 철회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