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어음 신용등급 본평가에서 기존 'A2 0' 보다 한 단계 높은 'A2+'로 승급했다고 밝혔습니다.
CJ헬로비전은 유료방송 시장 전체에서 2위인 253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업계 최다인 32.4%의 디지털 가입자 비중과 사업권역 내에서 22.7%에 달하는 초고속인터넷 점유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CJ헬로비전은 초기 디지털 전환 투자비용과 인수에 따른 순차입금을 최근 20% 이상 줄이는 등 재무구조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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