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r">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안함 사태에 대한 유엔 안보리 공식 협의가 이번 주에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안보리에는 이란과 이스라엘 문제 등 진행 중인 사안이 많아, 안보리가 이번 주에 천안함에 대한 공식 협의를 시작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안보리 비공식 협의도 일단 공식 일정이 잡혀야 가능하다며 우리 정부가 안보리 의장에게 제출한 서한을 이사국들이 회람하고 공식 일정을 잡아야 비공식 협의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고위당국자도 유엔 안보리 달력에 아무 일정도 없는 날에 천안함 문제를 협의할 가능성이 크다며 오는 17일 공식 협의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