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특별한 전기 스푼이 나왔습니다.
이 스푼 한가운데엔 금속 줄이 그어져 있고 전원 버튼이 있는데요.
메이지대학교의 한 교수가 개발에 참여하고 일본 기업 기린 홀딩스가 투자한 이 스푼은 짠 맛을 더 잘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소금을 3분의 1 정도 줄인 상태에서 식사를 할 때도 일반적인 식사와 같은 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데요.
WHO 권장 염분 소비의 2배에 달하는 10g을 매일 섭취하고 있다는 일본.
이에 맞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