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중국철도 3개 사업과 7개 노선의 시공감리와 기술자문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중국의 한 시험선 구간의 감리용역을 처음 맡은 이후 중국에서만 4번째 일로 수주액만 350억 원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입찰 예정인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철도공단은 중국 내 또 다른 3개 철도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5월에는 아제르바이잔 철도개량사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도 참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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