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회책임투자지수, SRI 지수 구성 종목을 선정할 때 기업의 '내부 통제 적정성'을 평가 항목에 추가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한국거래소는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CGS)와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이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이 같은 작업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오는 11월까지 내부통제적정성 항목을 SRI 지수에 편입하는 안을 확정하고 내년 6월부터 실제 평가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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