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이 반듯하게 잘라진 정황을 두고 '피로 파괴'를 의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대중공업 김국빈 선임연구원에 따르면 "끊긴 면의 모양이 칼로 두부를 자른 것처럼 가지런하다면 '피로 파괴’를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선임연구원은 특히 배에 균열이 없었다면 폭발이 있다고 해도 한 번에 두 동강 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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