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5일) 금강산 내 남측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벌입니다.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16명은 조사에 응하기 위해 오늘(25일) 아침 현대그룹 본사에서 함께 출발했고, 9시 40분쯤 동해선 출입사무소를 통해 금강산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어제(24일) 미리 금강산에 와 있던 관광공사 직원 3명과 합류해 북측의 조사에 응할 예정입니다.
현대아산 측은 부동산 조사를 마친 뒤 오후 4시쯤 귀환할 계획이지만 협의 내용에 따라 일정은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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