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이 지난해 3월~5월 서울시민 7,7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구당 평균 근로 소득은 330만 원이었으며,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위한 최소 생활비는 344만 원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지난 1년간 돈이 없거나 부족해 생활비 충당을 위해 돈을 빌린 가구는 7.3%로 나타났으며, 가구원 중 일자리를 잃거나 사업상 큰 손해를 입었다는 가구도 11.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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