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주당 1시간에서 17시간을 근무한 근로자 수는 지난해 96만 3,000명으로 이들은 하루 평균 3시간 30분 정도 일한 셈입니다.
이에 따라 이런 초단시간 근로자가 전체 근로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4.1%로 사상 처음 4%를 넘었습니다.
반면 주당 54시간 넘게 일하는 장시간 근로자는 674만 명으로 전체의 28.7%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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