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강인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모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선수들이 한국 빙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치하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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