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족과 청소년 업무를 이관받아 오는 3월 '여성가족부'로 새출발합니다.
백희영 여성부장관은 지난해 말 개정된 정부조직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8일 자로 공포된다며 2개월의 이관과 준비 과정을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유연한 일자리인 퍼플잡과 관련해 백 장관은 여성만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아니라며 전 국가적으로 확대된다면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해 새로운 고용창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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