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민이 발견…"머리에 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 경북 칠곡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
27일 오후 3시경 경북 칠곡군 북삼읍의 한 아파트 화단가에서 고등학생 A(18)군이
주민 B씨는 "아파트 화단에 남자 한 명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28일 경찰 관계자는 "A군이 신변을 비관해 투신자살 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