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4분기 경제가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 2개월 동안 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매달 금리 인상 타이밍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또 출구전략은 서서히 준비해야지 모든 지표를 확인한 뒤 행동하면 늦다고 강조하면서 조기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이 총재는 물가가 대체로 안정돼 있어 당분간 3% 선을 뚫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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