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JTBC |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측은 12월 1일 네이버TV를 통해 장르별 최고의 아티스트인 주니어 심사위원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는 자신들과 연관된 단어를 풀어내며 흥미를 자극한다. 발라드, 댄스, 힙합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초록병에는 안주가, 이별에는 다비치가, 밤에는 보름달이, 도전에는 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감성 발라더’ 규현은 발라드에는 간절함이, 믿고 듣는 ‘감성 보컬’ 이해리는 듀엣에는 화음이 있어야 한다고 전한다.
‘퍼포먼스 장인’ 선미는 무대에는 연습이, ‘싱어송라이터 래퍼’ 송민호는 랩에는 진심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확고히 자리잡은 프로페셔널한 심사위원들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성공에는 실패가 있어야 한다, 실패에는 다시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는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힘 있는 목소리가 시그니처 메시지인 ‘다시 나를 부르다’를 더욱 깊게 되새기게 만든다. 동시에 ‘다시 나를 부르는’ 세상을 향한 도전, ‘다시 나를 부르는’ 가수들을 위한 오디션 ‘싱어게인2’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싱어게인2’는 규현, 이해리, 선미,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