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씨네타운’ DJ 복귀 소감 “♥류수영‧주시은 고마웠다”[M+★SNS]

↑ 박하선 ‘씨네타운’ 복귀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DJ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뀌(복귀)!!!!!!!!! #박하선의씨네타운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벌써 우리 #1주년 그동안 동시간대 청취율 1위도 해보고 청취율도 많이 올랐다고 하고 내 편들도 많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주변 배우분들도 잘 듣고 있다고 해서 회복하는 동안 더 오래 잘 해봐야겠다!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보다 더 당황스러웠을 우리 제작진 꽃까지 준비 해주시고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라며 “고마웠다. 스페셜 DJ 주시은 아나운서님&류수영”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안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김지은은 댓글에 “아프지마요 언니이이♥”라고, 김영철은 “컴백을 환영해~ 나도 반가웠어”라고 말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고, 지난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복귀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