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다음 달 5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기로 하는 등 정기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담을 갖고 국정감사 일정을 비롯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감사를 10월 5일에 시작하자고 주장한 반면 한나라당은 이달 말에 하자고 맞섰습니다.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공전해 온 정기국회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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