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군수는 "지방화 혁명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자 장애물이 바로 기초의원·기초단체장 정당 공천제"라며 "행정의 대변혁을 이뤄내려면 기초선거 정당 공천제 폐지가 선행돼야 한다"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 군수는 "각 정당이 가지고 있는 기초선거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첫 단추이며 여야 정치권은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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