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장진영이 오늘(1일) 오후 4시 5분쯤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장 씨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9월 위암 선고를 받은 장진영 씨는 한때 건강상태가 호전돼 미국 요양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지난달 초 급격히 상태가 악화돼 다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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